(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지난 16일 제63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여자축구, 게이트볼, 협동줄넘기 연습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는 축구, 탁구, 테니스 등 14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번외종목으로 진행되며 장안구에서는 선수와 임원진을 포함 총 318명이 출전한다. 이 구청장은 “감독과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갈고 닦은 기술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며 “부상자 없는 안전한 대회로 선수들과 시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병규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장안구 간부 공직자 등 23명은 17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변기모양 박물관인 해우재와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을 담당하는 해우재문화센터를 방문해 화장실의 역사와 과학, 수원시 화장실문화 운동 관련 전시를 관람했다. 세계 최초 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2010년 문을 연 해우재는 故심재덕 전 수원시장의 유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광객이 방문하는 으뜸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 구청장은 “공중화장실의 청결은 물론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하며 세계화장실문화운동을 선도한 해우재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안구 공작자 및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병규 수원시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명은 지난 11일 전날부터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를 오가며 내린 비로 인한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목동 지지대고개를 시작으로 관내 20여곳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태풍과 비로 인한 도로변 배수상태와 수목정비 현황, 광고물 및 간판 피해신고 사후처리실태는 물론 전통시장 내 안전관리실태와 환경정비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장안구를 찾아오는 귀향객과 수원화성을 찾을 손님들에게 부족한 점이 없도록 태풍과 비로 인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토록 하고,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한반도를 관통한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하기 위해 9일 이병규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명은 태풍피해지역 20여개소를 방문해 피해상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장안구에는 이번 태풍으로 수목 도복, 광고물 및 간판 위험 신고, 건물 외벽 손상, 아파트 베란다 창문파손과 같은 강풍 등으로 인해 180여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으며, 9일 현재 대부분의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된 상태이나 일부 전도된 수목에 대해서는 조치 중에 있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피해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마무리된 것은 구민들의 높아진 안전의식도 한 몫 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신속하게 신고하고 대응한 우리 구민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에서는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지난 7일 오전 7시부터 초대형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의 1/2이상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근무했다.